회장도시 서울시 주재, '제40차 시티넷 집행위원회' 온라인 개최

시티넷 현안 사항 논의, 백지아 서울시 국제관계대사 참석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인간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네트워크인 시티넷이 29일부터 온라인으로 ‘제40차 시티넷 집행위원회’를 개최한다.

시티넷 집행위원회는 시티넷 활동 관련 사항을 논의, 결정하기 위한 정례회의로서, 서울시는 회장 자격으로 집행위원회를 주재해 오고 있다. 이번 제40차 집행위원회에서는 내년 시티넷 활동 계획을 발표하고 제9차 총회 개최 관련 사항 등을 논의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을 통해 “시티넷이 보다 많은 국가와 도시의 플랫폼 역할을 해야한다”면서 “내년 제9차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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