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도 교육감, 합천군의회 방문 간담회

도교육 주요 현안 및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지역 내 교육여건 개선

박종훈 교육감 합천군의회 간담회 [이미지출처=합천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은 합천군의회를 찾아 간담회를 열고 주요 교육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군의원들은 '경남 교육회복 종합방안, 아이톡톡과 함께하는 수업혁신, 학생용 스마트 단말기 보급사업,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지역 맞춤형 작은학교 살리기 지원, 합천행복교육지구 추진' 등 경남도와 합천의 주요 교육현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했다.

또 교육발전 위원회를 통한 협력 관계 강화와 학생수 감소에 따른 지역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배몽희 의장은 "합천군이 현재 추진하고자 하는 현안에 대해 교육감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결단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합천교육지원청과 학교구성원 등의 의견을 들은 후 협조할 수 있는 일이면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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