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차백신연구소, 상장 첫날 25% 급등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차백신연구소가 22일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25%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이날 오전 10시13분 기준 시초가 대비 24.36% 상승한 1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1,000원) 보다 6.36% 높은 1만1,700원에 형성됐다.

차백신연구소는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 2289억원의 청약증거금을 모았다. 청약경쟁률은 42.1 대 1이었다.

차백신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백신과 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면역증강제란 면역증강 및 항원전달 기능을 통해 백신 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을 증가시키는 백신 첨가물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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