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남근 임실군의회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임실=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진남근 전북 임실군의회 의장이 지난 19일 전주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1일 임실군의회에 따르면 지방의정봉사상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개척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제6대, 7대, 8대 3선 의원인 진남근 의장은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개척하고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상을 수상하게 됐다.

진남근 의장은 “위기의 시대에 무너진 군민의 삶을 회복시키고 침체된 곳곳을 일으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sd24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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