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외국인이 쓸어담고 있는 KB금융, 상승 출발…수혜주·방어주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KB금융이 7일 상승세다.

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1.85% 오른 5만5200원에 거래중이다. 수급이 뒷받침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이 지난달 24일부터 8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펼치고 있다.

금리인상 국면의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 상황 악화에 따른 방어주 성격도 보유해 투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높은 자본비율을 바탕으로 배당수익률이 5% 중반까지 전망되며, 내년에는 분기 배당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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