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행복하려면” 경북 상주시, 학폭 예방 ‘굿! 프렌즈’ 공모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경북 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0월 13일까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모전 ‘굿! 프렌즈’에 출품할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전은 청소년에게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주체 의식과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폭력 예방과 극복에 대한 자기 생각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공모전 주제는 학교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문화, 행복한 우리반이며 사진, 영상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중·고교 재학생으로, 사진 부문은 반 구성원 모두 참여해야 하고, 영상은 5인 이상 한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사진 부문은 초·중·고별 각 1팀으로 최우수상(상장 및 20만원 상당의 간식키트), 우수상(상장 및 10만원 상당의 간식키트), 장려상(상장 및 5만원 상담의 간식키트)으로 총 6개 팀이다.

영상 부문은 통합 최우수상 1팀(상장 및 20만원 상당의 간식키트), 우수상 1팀(상장 및 10만원 상당의 간식키트), 장려상 1팀(상장 및 5만원 상당의 간식키트) 등 총 3개 팀에게 수여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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