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일주일간 35만1000건…예상치 웃돌아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지난주 미국에서 새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의 수가 예상치를 넘어섰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8일까지 한 주 동안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5만1000건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32만건)를 훨씬 웃도는 것이다. 이는 직전 주와 비교해도 1만6000건 증가한 수치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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