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가 이승환 '하나' 개인전 13일 개관

작가 이승환 개인 전시 '하나' 포스터 ./사진=이승환 작가 제공

[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작가 이승환의 개인 전시 '하나'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빈칸 합정'에서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후2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전시에서 작가는 '모든 것은 하나에서 태어나 하나로 돌아간다'는 생각을 담는다. 이승환은 전시관에 상주하며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전시의 첫째 날인 13일과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새'라는 제목의 특별한 아트 퍼포먼스를 펼친다. 즉흥 아트퍼포먼스, 시 낭송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작가 이승환은 문학 공유 플랫폼 겸 독립출판사 '시원함' 대표로, 지난 8월에는 시집 '표류기'를 출간하기도 했다. 문학에서 춤,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분야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는 멀티 아티스트다.

강주희 기자 kjh81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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