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박새얀기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29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확진자 4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19명, 김해 9명, 밀양·합천 각 3명, 진주·사천·함양 각 2명, 거제·함안 각 1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11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6937, 6938, 6940~6945, 6947, 6971, 6972번으로 분류됐다.
4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6946, 6949, 6969, 6973번으로 분류됐다.
2명은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6958, 6959번으로 분류됐다.
1명은 창원 제조업 사업장의 근무자이며 양성 판정을 받고 6948번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1명은 창원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6939번으로 분류됐다.
김해 확진자 중 5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6952, 6954~6956, 6962번으로 분류됐다.
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양성 판정을 받고 6950, 6951, 6961번으로 분류됐다.
1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6953번으로 분류 됐다.
밀양 확진자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하고, 1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6976, 6977번으로 분류됐다.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6978번으로 분류됐다.
합천 확진자 3명은 모두 가족 관계이며 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6963~6965번으로 분류됐다.
진주 확진자 2명과 사천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6974, 6975, 6957, 6966번으로 분류됐다.
함양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양성 판정을 받고 6967번으로 분류됐다.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6968번으로 분류됐다.
거제 확진자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6960번으로 분류됐다.
함안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고 6970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6975명(입원 1051명, 퇴원 5905명, 사망 19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