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기자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엔케이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리 1641의 토지, 건물, 기계장치 등을 179억원에 현대힘스 주식회사로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산 총액의 12.7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자산매각에 따른 관리효율성 및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양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