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보호원, 강동구 암사시장과 자매결연 체결

한국지식재산보호원(원장 김성관, 이하 보호원)은 7월 23일(금) 서울시 강동구 상암로 소재 암사종합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전달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 체결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기관-1시장 자매결연」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에 따라, 보호원은 지역 내 거주 직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를 적극 유도하고, 각종 행사나 물품 구매 시 전통시장 상점가 등에서 소비를 권장하는 한편, 창립기념일 등 임직원의 격려품을 농산품으로 구매하여 농가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보호원 김성관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께 안타까운 마음을 전달하고 자매결연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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