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가능한 ‘힐스테이트 초곡’, 26일~30일 정당 계약

- 7월 26일(월)~30일(금) 5일간 정당 계약 실시
- 4Bay 설계(일부타입 제외), 남향위주 단지배치, 쾌적한 조경의 1,866세대 대단지

최고 20.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열기가 뜨거웠던 ‘힐스테이트 초곡’이 7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5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힐스테이트 초곡’은 포항시 일원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8개동 규모로 단지 구성은 전용면적 기준 59㎡A 145세대, 59㎡B 89세대, 59㎡C 17세대, 74㎡A 301세대, 74㎡B 99세대, 74㎡C 112세대, 76㎡ 101세대, 84㎡A 558세대, 84㎡B 444세대 총 1,866세대 초곡 최대 단지이다.

‘힐스테이트 초곡’은 초곡을 대표할 브랜드 대단지로 분양전부터 관심을 모았는데 대단지 스케일에서 뿐만 우수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는 평가다. 전 세대 남향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유리하고 탁트인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고 풍부한 녹지와 쉼터, 테마공원이 계획된 조경설계로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했다. 1인 PT실과 GX룸을 갖춰 고급 짐 수준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클럽하우스와 키즈카페, 재택근무를 위한 프라이빗 오피스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거문화를 반영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59㎡A타입에 흔하게 볼 수 없는 4베이 혁신평면을 선보이고 침실과 복도에 수납장, 워크인 드레스룸을 구성하여 수납공간까지 놓치지 않고 신경썼다. 75㎡A와 84㎡A타입은 4베이 평면에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수납을 강화하는 설계를 적용해 편의성을 더하고 여유로운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다른 분양단지에서는 유상옵션으로 제공하는 현관 중문을 확장시 자동중문으로 무상 제공하고, 거실 포세린타일 아트월, 주방벽과 싱크대 상판 엔지니어드스톤 등 고급 기본 마감재를 적용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주방 쿡탑(3구 인덕션 혹은 하이브리드 쿡탑)과 침실1,2 가변형 벽체(통합형 또는 분리형 선택), 안방 화장대(입식 혹은 좌식)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무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남쪽으로 소하천이 흐르고 단지 주변에는 자연녹지와 소공원, 어린이공원 등 여러 개의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산책과 휴식은 물론 탁트인 조망과 함께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향후 8,000여 세대 주거지로 완성될 초곡은 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고 근거리에 위치한 KTX 포항역을 통해 동대구역 약 35분, 서울역까지 약 2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포항IC와 7번 국도, 28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포항 도심은 물론 전국 어디로나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포항~울산고속도로 개통으로 교통 편의성이 한층 더 증대되었다.

또한 초곡초가 과밀화되면서 꾸준히 제기됐던 초곡지구내 초등학교 추가신설이 최근 가시화되면서 어린 자녀들이 도보거리에서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다. 신설 초등학교(가칭 초서초)는 ‘힐스테이트 초곡’이 입주하는 2024년 개교를 목표로 2022년 3월 착공예정이다.

포항 북구는 지난해 12월에 지정된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된 만큼, 비규제 지역의 이점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부터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분양조건도 우수하다. 계약금(1차) 정액제(1,000만원)로 초기 계약자의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총 분양금의 60%) 전액 무이자 융자로 입주민의 자금부담을 한번 더 덜어준다.

14일(수)부터 22일(목)까지 사업지 현장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당첨자에 대한 서류접수를 실시하고 26일(월)~30일(금) 5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미디어기획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