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물류창고서 불…현재 인명피해는 없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12일 오전 6시 57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생활용품 유통업체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인력 200여 명, 장비 4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접건물인 다른 보관창고와 주택으로 확산한 불길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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