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9시까지 서울 260명 확진...1주 전보다 63명 증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서울시가 2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6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4일) 265명보다는 5명 적지만, 지난주 같은 요일(18일) 197명보다는 63명 많은 숫자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4일 277명을 고비로 줄어 들어 5일부터 21일까지 주중에는 200명대 초반에서,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를 오르 내렸다. 하지만 22일부터 반등을 시작해 236→252→269명으로 사흘 연속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