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쇼핑·뷰티·커피 할인 제공하는 '미타임 체크카드' 출시

미타임 카드 이미지.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MG새마을금고는 28일 ‘미타임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고객의 ‘나를 위한 소비’에 중점을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쇼핑 관련 할인 혜택이 2000원이고 뷰티(1000원), 커피(500원) 브랜드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실적이 1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원 할인캐시백이 이뤄진다. 해외 가맹점의 수수료나 현금인출 수수료는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누릴 수 있다. 또 신규 발급월을 포함해 2달 동안 대상가맹점을 이용하면 할인 캐시백을 더블로 지급한다.

상품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도 실시된다. 오는 8월 말까지 미타임 체크카드를 국내 가맹점에서 누적 결제금액 이상 사용한 고객 1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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