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워너비 데뷔 앨범 나온다”…11번가 단독 판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11번가는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유야호와 MSG워너비 굿즈를 단독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판매 상품은 MSG워너비 데뷔 앨범과 유야호 굿즈 2종이다.

MSG워너비는 유야호(유재석)가 결성한 8인조 프로젝트 발라드 그룹으로 별루-지(지석진), 김정수(김정민), 강창모(KCM), 정기석(사이먼 도미닉), 이동휘, 이상이, 박재정, 원슈타인 등 8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오는 26일 오후 6시에는 MSG워너비의 첫 데뷔곡 2곡 ‘바라만 본다’, ‘나를 아는 사람’의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11번가에서 단독 판매 예정인 MSG워너비 데뷔 앨범에는 데뷔곡 2곡을 포함한 CD와 멤버들의 스틸컷 사진, 포토카드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유야호 굿즈 2종도 판매한다. 국산 찹쌀과 김으로 만든 ‘유야호의 김부가기가막혀 김부각’은 9500원, 국산 쌀로 만든 ‘유야호의 누룽지화자 누룽지세트’는 8900원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세대를 아우르는 이색 굿즈를 연이어 선보인 노하우로 이번 MSG워너비의 첫 데뷔 앨범까지 단독 판매하게 됐다”며 “MSG워너비는 최근 음원차트 역주행 등 활약을 입증해온 만큼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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