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본부 ‘제21회 안전광주 그리기’ 작품 공모

7월16일까지 소방서 등기우편 접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안전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내달 16일까지 ‘제21회 안전광주 그리기’ 작품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상상화와 포스터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상상화 부문은 유치원생(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1~3학년생이며, 포스터 부문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이다.

주제는 소방관 활동상, 생활안전사고 예방, 불조심 관련 내용이며, 119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내용도 가능하다.

작품 규격은 크레용, 색연필, 수채물감을 사용한 8절 도화지(27 × 39㎝)이며 가까운 소방서 예방안전과에 등기우편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참가자 중 60명을 선정해 광주광역시장상, 광주교육감상 및 소방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입상자는 오는 8월20일 시 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당선된 우수작은 향후 입상작품 전시회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공익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돈 시 방호예방과장은 “제21회 안전광주 그리기 공모전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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