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이형권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경택 기자] 전남 여수시는 코로나19 감염이 간헐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50대 부부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9일 양성판정을 받은 순천45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함께 거주하는 자녀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여수지역 누적확진자는 216명이다.
호남취재본부 심경택 기자 simkt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