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26명 신임 파트너 인사...'핀테크·ESG·디지털조세·PEF 전문가 발탁'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삼일회계법인은 18일 사원총회를 열고 26명의 신임 파트너 승진 인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파트너 명단에는 신성장 비즈니스로 손꼽히는 플랫폼 산업, 핀테크, ESG, PEF 및 글로벌 M&A 전문가 등이 대거 포함됐다. 또 보험계리, 수주산업 감사, 디지털 조세 전문가들의 발탁으로 리스크 대응 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전세계 155개국 28만4000명의 전문가를 이끄는 1만2000명 PwC 파트너십의 일원이 됐다"며 "이것은 고객 기업의 신뢰 구축과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전문가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인 서비스 전문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자신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감하게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리더십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26명의 신임 파트너 명단. (가다나 순)

△강대호 △권석준 △김경환 △김동환 △김상협 △김용현 △김지산 △김현백 △나현수 △박건영 △박동욱 △박호준 △심현석 △오지환 △유홍서 △윤덕은 △이민지 △이윤석 △이정규 △이창훈 △임영빈 △장윤원 △전형진 △진현태 △채호기 △허재진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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