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크리스피 텐더와 새우’ 신메뉴 출시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17일 올해 두 번째 신메뉴 ‘크리스피 텐더와 새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피 텐더와 새우는 생활맥주에서 누적판매량 60만개를 돌파한 히트메뉴를 재단장한 메뉴다.

크리스피텐더와 새우의 텐더는 국내산 닭 안심살에 생활맥주만의 노하우가 담긴 튀김옷을 입혀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육즙을 가득 머금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새우는 껍질이 연하고 부드러워 머리부터 꼬리까지 껍질째 통째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새우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제대로 살렸다. 두툼한 웨지 감자가 함께 제공돼 1가지 메뉴에 3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 최고의 가성비까지 자랑한다.

소스는 신선한 토마토의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매콤한 청키살사다. 자연스러운 감칠맛이 크리스피 텐더와 새우, 웨지 감자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크리스피 텐더와 새우와 페어링이 좋은 맥주는 ‘레드락 라거’다. 생활맥주에서 ‘진짜 500’으로 판매되고 있는 레드락 라거는 부드러운 카라멜 몰트 아로마가 새우의 진한 감칠맛을 살려주고, 톡 쏘는 탄산이 입안에 남은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아준다.

신메뉴 출시에 맞춰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8일부터 전국 80여개 생활맥주 매장에서는 크리스피 텐더와 새우와 레드락 라거를 세트로 주문하면 3000원 할인 혜택과 한정판 ‘레드락 스텐컵’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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