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떨어지는 여름, '찜요리'로 식재료 영양소 보존

텐마인즈, 이경제 한의사 통해 식재료 영양과 수분 지켜주는 찜 조리법 추천

이경제 한의사. [사진제공=텐마인즈]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기름에 튀기지 않는 찜 요리가 건강한 조리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요즘, 식생활과 영양소 섭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늘어났기 때문.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선 몸에 좋은 식재료를 찾는 것뿐만 아니라 ‘어떻게 조리하냐’도 중요하다. 재료가 갖고 있는 영양소를 살리고,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이경제 한의사가 추천하는 건강한 조리법 '증숙법'을 소개한다.

건강을 잃기 쉬운 더운 여름철, ‘찜 요리’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이 한의사는 텐마인즈(한번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맛과 재료 본질의 가치를 높여주는 건강한 조리법인 '증숙(蒸熟)법'을 추천했다. 증숙법이란 쪄서 익히는 요리 방식으로, 음식 유효성분 손실과 부패를 방지한다. 식재료를 간접적으로 가열하기에 식품의 모양이 변형되지 않고 영양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한의사에 따르면, 증숙법은 만년 전부터 있었던 방식인 찜 조리방식으로 맛도 좋지만 재료가 가진 본연의 가치를 끄집어낸다. 몸에 좋은 전복은 증숙법을 통해 더 달고 맛있어지며, 식감과 수분감을 더해 아이들이나 노약자들이 흡수하기에 좋은 형태로 바뀐다. 따라서 증숙법은 영양소뿐만 아니라 수분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면역력이 떨어지는 여름철에 더욱 적합한 요리 방식이다.

다만, 증숙법은 식재료를 직접 가열하는 방식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이에 따라 많은 연료를 사용한다는 점이 단점이다. 여름철에 불 앞에 오래 서있어야 하는 점도 고달프다.

텐마인즈 '한번애'. [사진제공=텐마인즈]

텐마인즈 스마트쿠커 '한번애', 불 없이도 간편하게 찜요리 및 보양식 조리

텐마인즈의 '한번애' 스마트쿠커를 사용하면 이런 단점은 사라진다. 2개의 솥과 2개의 찜 용기로 분리된 공간을 활용해 4가지 음식을 동시에 만들 수 있어 시간 절약은 물론, 찜 요리와 함께 삶고 끓이는 요리도 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요리를 완성하기에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주방에 머무를 필요도 없다.

한번애로 요리하면 건강한 식단을 챙기기 어렵지 않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해물찜을 요리하면서 야채 계란찜, 잡곡밥, 미역국을 한 번에 만들 수 있다.

텐마인즈 관계자는 "한번애를 사용하면 건강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 번에 다양한 보양식을 여러 개 만들 수 있다"면서 "특히 면역력에 더 예민할 수밖에 없는 아이가 있는 육아 가정과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에게 적합한 멀티 가전으로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텐마인즈 한번애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 중 한번애를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에게 실리콘 조리도구를 증정한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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