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한입·미니오징어' NS홈쇼핑 검색어 차단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해양수산부는 어린 살오징어를 보호하고자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NS홈쇼핑과 '어린오징어 유통 근절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NS홈쇼핑은 앞으로 어린 살오징어의 별칭인 '총알·한입·미니 오징어' 검색은 차단된다.

살오징어는 어획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어린 개체의 보호가 시급한 수산자원이다. NS홈쇼핑은 총알, 미니, 한입 등의 별칭을 소비자가 검색하면 수산자원 보호 안내 페이지를 상단에 노출할 예정이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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