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KT, “자사주 소각 검토하고 있지 않다”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오후 진행된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사주 소각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 “현재 별도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활용계획에 대해선 사업경쟁력 강화 등 인수·합병(M&A)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올해 별도 영업이익 1조원 조기 달성에 따른 목표 상향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올해는 전년 대비 영업이익 상향을 계획하고 있다”며 “올해 실적을 보고 내년 별도 영업이익 수정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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