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확진자 13명 발생 … 김해 4명·진주 3명 등 (종합)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11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확진자 1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4명, 진주 3명, 창원·통영 각 2명, 사천·거창 각 1명이다.

김해 확진자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4231~4233번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으로 양성 판정을 받고 4243번으로 분류됐다.

진주 확진자 중 1명은 진주 교회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4228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진주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4229번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로 양성 판정을 받고 4230번으로 분류됐다.

창원 확진자 중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4225번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으로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4235번으로 분류됐다.

통영 확진자 2명은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4226, 4227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었다.

사천 확진자 1명과 거창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고 4224, 4223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4232명(입원 318명, 퇴원 3898명, 사망 16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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