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2021년 제1차 대졸수준 신입사원 선발

사무·기술 분야 185명 채용 예정

새울원자력본부 신고리3,4호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올해 제1차 대졸수준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대졸수준 일반전형, 해외사업전형, 사회형평전형을 통해 사무와 기술(원자력, 수력·양수, 신재생, 토건, ICT)분야에서 총 18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5월 10일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이며, 지역모집 응시자,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주민 가점적용 대상자, 방폐장유치지역주민 가점적용 대상자는 5월 10일부터 5월 20일 17시까지 반드시 해당 사실을 확인받은 후 지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1차 전형, 2차 전형, 신체검사 등을 거쳐 8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 후 약 3개월간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선발지원 등 상세한 내용은 한국수력원자력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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