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가정의 달 ‘전남도 안심여행 대표관광지’ 선정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목포스카이워크

목포 유달유원지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떠오른 스카이워크 사진 = 목포시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목포시가 전라남도가 뽑은 5월 가정의 달 ‘대표 안심관광지’에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스카이워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7일 시는 목포자연사박물관은 3개월간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지난 3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달유원지의 랜드마크로 부상한 목포스카이워크와 목포해양대를 거쳐 목포대교, 고하도로 연결되는 야간조명이 아름다워 2020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야간관광 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목포는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되는 등 찾고 싶은 곳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관광지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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