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감포읍 주요 진입로에 '꽃길' … 주민자치委 회원들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주시는 감포읍 달방고개 소공원에 감포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학열) 주도로 메리골드와 페츄니아 꽃묘 3000여 그루를 심었다고 7일 밝혔다.

감포읍 전촌 달방고개 소공원은 감포읍의 주요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감포읍 주민자치위원회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고남우 감포읍장은 "소공원 꽃 식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유휴지 경관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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