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1위 선정

- ‘제8회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의료가전 부문 4년 연속 1위
- 고객 신뢰에 보답하는 우수한 제품으로 최선을 다할 것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이 지난 4월 16일(금) ‘2021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시상식에서 ‘제 8회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의료가전 부문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라젬 이경수 전략사업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4년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구매 활동에서 느끼는 안심 수준을 수치화한 것으로, 한국마케팅협회 주최, 소비자평가 주관,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한다. 올해 조사는 2월 3일부터 2월 21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90개 산업 부문에 대한 평가 결과로 순위를 산출했다.

세라젬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본 조사에서 의료가전 부분 1위를 차지했다. 1998년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 이후 꾸준히 연구개발에 매진해온 노력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으며 이와 같은 쾌거를 달성했다.

세라젬은 자체 연구소인 세라젬 의과학연구소를 설립해 척추 의료가전에 대한 전문적인 임상 연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 해당 제품의 근육통 및 스트레스, 우울감 개선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 논문이 게재된 바 있다.

또한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하고 2500여 개의 현지 대리점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스터 V4는 세라젬의 주력 상품이자 고도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척추 부위에 최대 65℃ 집중 온열을 통해 마사지와 지압 효과를 높여주는 척추 의료가전으로, 사용자의 척추의 길이와 굴곡도를 스캔해 개인별 맞춤 마사지를 제공한다.

국내 식약처에서 통증 완화 효과를 인증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인 FDA에서 혈액 순환 개선, 근육통 완화, 관절통 완화, 근육 이완 등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

세라젬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내준 신뢰의 바로미터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자사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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