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택시, 우버와 손잡고 '우티'로 변신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티맵택시가 '우티(UT)'라는 택시 브랜드로 바뀐다.

SK텔레콤의 자회사 티맵모빌리티와 우버의 합작사 우티 유한회사는 19일 티맵택시 앱이 우티로 새 단장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우티는 우버와 티맵에서 각각 앞 글자를 따온 명칭이다. '우리들의 택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티 관계자는 "드라이버, 승객 나아가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도모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철학을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티는 이날 새 로고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도 공개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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