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도쿄 올림픽 선발전 대비 창원국제사격장 현장 점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13일 창원 국제사격장을 방문해 도쿄올림픽 선발전 대비 사격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오는 15일부터 개최되는 2021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이 시행됐다.

정 제2부시장은 코로나19 예방 및 대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창원 국제사격장 곳곳을 둘러보며 대회 준비 상황을 살폈다.

15일부터 30일까지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되는 2021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선발전은 10개 종목 161명이 참가한다.

최종 도쿄올림픽 남녀 14인이 확정될 예정이다.

정 제2부시장은 "국제사격도시 위상에 걸맞게 올림픽 선발전이 차질 없이 개최되도록 방역 관리와 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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