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진곡산단서 근로자 기계에 끼어 숨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8일 오전 8시 30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산단 입주공장에서 근로자 A(45)씨가 작업 중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상반신을 크게 다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소방과 경찰 등은 작업장 안전수칙이 지켜졌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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