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유라시아 해저터널 지분 매각 미정'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SK가스는 유라시아 해저터널 사업 지분 매각과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해 "당사는 투자목적으로 취득한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사업의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매각과 관련하여 구체적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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