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4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보험사 콜센터와 관련해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2109번으로 등록됐다.
2109번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보험사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현재까지 가족·지인 등 67명으로 늘었다.
한편 광주지역에서는 앞서 발표된 3명을 포함해 이날 현재(오후 6시 기준)까지 하루 동안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