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공원(동물원, 꿈 키움 동산) … 3월 5일부터 재개장

사전예약 필수, "코로나19 방역 수칙 꼭! 지켜주세요"

진주시 진양호 공원 입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 말부터 휴장했던 진양호공원 내 동물원, 꿈 키움 동산(어린이 농촌 주제 체험관, 에어바운싱돔)을 5일부터 재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진양호 동물원은 별도의 예약 없이 매표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꿈 키움 동산(어린이 농촌 주제 체험관, 에어바운싱돔)은 실내체험관으로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회차당 인원수를 기존 30명에서 20명으로 조정해 축소 운영한다. 단체

예약은 불가하고 개인별 예약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진양호공원 내 시설물 이용을 위해서는 입장 전 발열 체크는 필수이며 이용자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전예약은 진양호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양호공원 꿈 키움 동산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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