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부학교 교육생 30명 선착순 모집

미래 농업 이끌어 갈 예비 도시농부 양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예비 도시농부와 초보 농업인 인력양성, 기초 농업 지식과 도시농업에 대한 이론 전달을 위한 도시농부학교 1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도시농부학교는 4월 8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12강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반(19:00~21:30)으로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기본 농업 지식에서부터 귀농·귀촌과 도시농업 및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까지 초보 도시농부가 알아야 할 정보 위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신청은 4일부터 신분증, 신청서, 개인정보 이용동의서를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1층 농정과에 방문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농정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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