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교육부 특교세 27억9000만 원 확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은 교육부로부터 지역교육현안 수요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금 27억9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전남미용고 기숙사증축(16억9900만 원), 화순 이양초 운동장 조성(1억6200만 원), 화순 오성초 운동장 조성(3억5700만 원), 화순 동면초 화장실보수(4억600만 원), 화순 제일초 다목적강당(1억7000만 원) 등 총 27억9400만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신정훈 의원은 “우리지역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교육부와 전남교육청 등 교육 당국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정훈 의원은 지난해 11월에도 남평 광남교 신축 사업으로 13억7000만 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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