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 지난해 영업손실 1742억원…적자지속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예림당은 지난해 영업손실 1742억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직전보다 65% 줄어든 2936억원을 기록했고, 순손실은 1407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티웨이항공의 여객운송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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