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기자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2거래일간 6901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는 3000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채권형펀드 시장에서는 1099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 시장에서는 하루동안 352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서는 578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는 전일 대비 3조7399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5거래일간 7조4030억원가량의 자금 이탈했다. MMF 설정액은 151조3661억원 순자산 총액은 151조8562억원이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