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6명 발생…감염경로 다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다양한 감염경로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071~207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2071번은 전남 853번 관련 확진자다. 전북 835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단계다.

광주 2072~2073번은 라이나생명 콜센터 관련 확진자들이다.

라이나생명 콜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일 1명, 23일 24명, 24일 11명, 25일 7명, 26일 6명, 27일 2명(오후 2시 기준) 등 51명이다.

광주 2074~2075번은 광주 2058번 접촉자다.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광주 2058번 관련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광주 2076번도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인 광주 2059번으로부터 시작된 n차 감염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현재 6명이다.

전날 8395건의 코로나19 검사에서 1023건은 여전히 검사가 진행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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