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시스템, 장초반 10%대 강세...인공위성 사업 확장 기대감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한화시스템이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통적인 방산기업에서 인공위성 등 하이테크 성장주로 프레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증권업계의 분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5분 기준 한화시스템은 전 거래일보다 10.70%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한화시스템에 대해 전통적인 방산기업에서 인공위성 및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하이테크성장주로 프레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도 상향됐다. NH투자증권은 한화시스템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8500원으로 29.55% 상향 조정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