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진기자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반도체 후공정업체 에이티세미콘은 환율 및 원재료비 증가에 따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70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 증가한 1294억원, 당기순손실은 283억원으로 198.9% 확대됐다. 이 회사는 "파생상품평가손실 발생, 이자비용 증가 및 손상차손 인식에 따른 영업외비용 확대로 당기순손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