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도로명주소 발전 기여로 대통령표창 수상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28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2020년 지역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도로명주소 정책 홍보에 적극 참여해 관련 부분을 발전시킨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그간 예금자보호제도 안내를 위해 제작·배포중인 자료에 정부의 도로명주소 이용활성화 안내 문구를 반영한 뒤, 총 14만부를 1만2000여개의 금융회사에 배포해왔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 직원과 소비자들의 거래에서 도로명 주소 이용을 활성화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데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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