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21 사전 개통기간 일주일 연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시리즈 일부 모델의 물량 부족으로 사전 예약자 개통 기간을 일주일 연장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시리즈 사전구매 고객의 개통 기간을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당초 준비된 갤럭시 S21 시리즈 일부 모델의 사전 개통 물량이 부족해 예약자 개통 기간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까지였던 개통 기간은 일주일 연장된 다음달 4일까지로 변경됐다. 사은품 신청도 2월5일에서 열흘 연장해 2월15일까지 가능하다.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S21 시리즈를 사전 예약해 주신 고객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다시 한 번 갤럭시S21 시리즈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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