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19명 발생 … 광주TCS관련 확산세(종합2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27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양산 10명, 진주 6명, 거제 2명, 사천 1명 등 총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양산 확진자 10명 중 6명은 광주 TCS 관련자로 양성 판정을 받고 1915~1920번으로 분류됐다.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자 1명도 양성 판정을 받고 1911번으로 분류됐다.

또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1912~1914번으로 분류됐다.

진주 확진자 6명 중 3명은 확진자 가족과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1903, 1904, 1908번으로 분류됐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모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1909, 1910번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1명은 확진자 직장동료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1906번으로 분류됐다.

거제 확진자 2명 중 확진자 가족과 접촉한 1명과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1902, 1907번으로 분류됐다. 1907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사천 확진자 1명은 확진자 직장동료와 접촉한 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1905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917명(입원 206명, 퇴원 1703명, 사망 8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