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더마켓, '설 선물세트 페스티벌' 진행…최대 69% 할인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CJ제일제당이 설을 맞아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온라인 명절 행사 ‘2021 설 선물 페스티벌’을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CJ선물세트는 CJ더마켓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50여 종의 선물세트를 최대 58% 할인 한다. 종합 플랫폼 서비스를 추구하는 만큼 CJ제일제당선물세트와 더불어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김치 냉장고, LG 로봇청소기 등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200명에게는 CJ더마켓 기프트카드(5000원권)를 제공한다.

CJ더마켓 프리미엄 멤버십 ‘더프라임’ 회원만을 위한 ‘빅 프라임 페스티벌’도 기획했다. 2월 1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최대 69% 할인 판매하며, 7% 상시 할인에 5% 추가 할인 쿠폰까지 제공해 보다 저렴하게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기간 내 10만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한 ‘더프라임’ 회원 전원에게는 추후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더프라임’은 월 2,000원에 7% 상시 할인, 무료 배송 쿠폰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CJ더마켓 유료 회원제다.

2월 7일까지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식료품을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설 명절상차림’ 특가 기획전도 연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5% 할인 쿠폰 증정은 물론, 5만원 이상 구매 후 선물 당첨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웨지우드 2인 브런치세트를 증정한다.

여러 곳에 선물하고 한 번에 결제가 가능한 ‘다중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11곳까지는 직접 입력할 수 있고, 그 이상은 별도 신청 절차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CJ더마켓’은2019년 7월 론칭 이후 누적 매출 약 1000억원을 넘어섰고, 모바일 앱 누적 다운로드도 100만 건을 돌파했다. 프리미엄 멤버십 ‘더프라임’은 지난해 12월 회원 혜택을 늘리는 등의 제도 개편 이후 약 2개월 만에 1만 6000여 명의 신규 유료 회원 수를 유치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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