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날 고기 선물은 ‘프리미엄’이 대세…차별화 상품 선봬

홈플러스 설 축산 선물세트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26일 올해 설 축산 선물세트를 프리미엄 상품과 차별화 상품으로 더욱 다양하게 구성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24일까지 한우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량은전년 동기 대비 약 40% 신장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집에서 직접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차별화 상품을 다채롭게 신규 기획했다. 1++등급 중에서도 으뜸격인 No.9 한우 알등심, 새우살, 샤또브리앙(안심) 등 최고급 부위에 사비니 타르투피 트러플 소금·오일까지 갖춘 No.9 1++등급 한우 오마카세 냉장세트가 대표적이다. 또한 블랙라벨 한우 토마호크 BBQ스테이크 냉장세트와 무항생제 한우 1+등급 등심·채끝 냉장세트, 블랙라벨 프라임 립아이 스테이크 냉장세트 등이 있다.

이 상품들은 전국 홈플러스 및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 홈플러스 온라인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올 설날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에 방문하기보다 좋은 선물을 보내려는 고객이 늘며 한우 등 프리미엄 상품군의 판매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설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에도 홈플러스의 차별화 축산 선물세트가 높은 인기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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