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인공지능 자율 드론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LINC+사업의 스마트IT제조기술 특화사업으로 열려

동의대에서 열린 인공지능 자율드론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의대 LINC+사업단(단장 이임건)과 드론기술창업스쿨(드론코리아센터)은 12월 30일 오후 3시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자율 드론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했다.

이번 대회는 LINC+사업의 스마트IT제조기술 특화사업으로 지난 12월 22일 산학협력관 프라임 컨벤션 다목적홀에서 줌을 통한 비대면 발표로 진행됐다.

동의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30개팀이 참가해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등 모두 10개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인공지능기반 무인드론(VTOL)을 이용한 송전선로 점검’을 주제 발표한 S.D팀(컴퓨터공학과 4학년 진경빈, 주현우)이 상장과 50만원 상담의 상품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초코바나나삼겹살팀(컴퓨터공학과 3학년 박혜원, 박아연, 배민경, 박주은)과 5G팀(전자공학전공 3학년 박재현, 신영재, 2학년 김수진, 배현한)이 차지했다.

동의대 LINC+사업단은 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이어 2021-1학기에 인공지능 자율 드론 코딩 대회와 2021-2학기에 인공지능 자율 드론 비행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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