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탐방객 몰려든 ‘한라산’

한라산 영실 윗세오름. 사진=박창원

[아시아경제 제주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10월의 마지막 날, 제주 한라산에는 절정을 이룬 단풍을 보기 위해 많은 탐방객이 몰렸다.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6만 6234명의 탐방객이 한라산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한라산 단풍의 절정이 지난 29일인 점을 고려하면 탐방객의 숫자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소는 비대면 방식의 탐방 활동 프로그램으로 10월부터 한라산 단풍 풍경을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드론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제주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이상민 기자 rosh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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