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골프] 미즈노 JPX921 투어 '챔피언의 선택'

"챔피언의 선택."

미즈노가 다음달 출시하는 JPX921 투어 아이언(사진)은 한국과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골퍼들의 사랑을 받아온 JPX919 시리즈 후속작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자 및 스태프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는 게 흥미롭다. '스테블리티 프레임(Stability Frame)'이 컨트롤 성능과 타구감, 타구음을 모두 업그레이드시켰다. 토우 쪽 무게는 줄여 유효 타구 면에 재배분했다.

헤드의 중심거리를 짧게 구현해 조작성을 높이는 한편 미스 샷에서는 뛰어난 관용성을 연출한다. 캐비티 패드 두께감을 올려 보다 향상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헤드의 솔 폭 변화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롱 아이언은 상급자 플레이에 적합하도록 높은 발사각을 구현할 수 있게 솔 폭을 넓게, 쇼트 아이언은 반면 좁게 만들어 잔디에서 쉽게 빠져나간다.

스윗 스폿의 높이 역시 기존 제품보다 낮게 제작했다. 상대적으로 쉽게 공을 띄울 수 있는 비결이다. 헤드는 엄선된 연철 소재인 1025E를 채용했다. 미즈노 특유의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Grain Flow Forged HD) 공법으로 최상의 타구감을 완성했고,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Harmonic Impact Technology) 기술은 깊고 맑은 타구음을 이끈다. 전국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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