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태풍 ‘장미’로 많은 비 ··· 호우주의보 발효

제5호 태풍 '장미' 예상 이동 경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기상청은 10일 오전 7시 40분을 기해 산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남해동부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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